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CJ프레시웨이(주)에서 경로식당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하여 11일 기탁식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씨제이프레시웨이(주) 신승윤 팀장은 ”기탁식을 계기로 어르신들에게 급식 서비스의 질 향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혜련 복지1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인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기금을 기탁해줘서 고맙다며 우선 기금으로 자원봉사자 대기실 등 활용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참여도 높이고 사기진작을 도모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복지관의 기능보강 사업이 완료되는 9월부터는 가스와 전기의 용량이 부족사례가 해결되어 세척물의 50℃이상 온도로 위생적으로 세척된 식판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어르신들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또한 현재 식판 세척에 5명의 자원봉사 인력이 필요로 하지만 교체 시에는 2명으로 감축이 가능해지고 자원봉사자 쉼터공간을 마련하면 급식봉사에 더 큰 보람과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