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관장:최민수)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동장:엄정헌)과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인천시 부평구 취약노인 지원과 자원연계, 통합사례관리 및 방문형 복지사업 협력 등을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부평구노인복지관(복지1과장 박혜련)은 8개동(부평1동, 부평4동, 부평5동, 산곡3동, 갈산2동, 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과 업무협약을 추진중에 있다.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엄정헌 동장은 “통장자율협의회 월례회의 등을 통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복지1과장은 “앞으로 권역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