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개방형 열린 공간인 부평6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특화프로그램인 ‘孝道 교양강좌’를 월 1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회원들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孝道 교양강좌는, 도예·한지·양말∙목공예와 같은 공예활동부터 오란다·전통떡 만들기 등 요리 활동과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과일청 만들기 등 매월 흥미롭고 다양한 강좌로 진행된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개방형 경로당이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매월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는 등 작은 노인복지관이 되도록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개방형 경로당 3개소 특성에 맞게 △건강삼당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 △문화적 취미인 문화예술활동 △컴퓨터 등 교육 프로그램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회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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