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어르신‘문화 활동’대성황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노인인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7개 사업단 참여자 6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춘 부평’ 공연 관람 문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춘 부평’ 공연은 △1부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이 새봄새춤 부채춤, 사랑가 등 부채춤과 함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고 △2부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퀸이 출연하여, 쑥대머리, 나팔바지 연주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청춘 부평’ 공연 후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춰 떡, 주스 등으로 구성된 ‘아띠 스페셜 다과 꾸러미’와 마스크를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문화 활동 참여 어르신에게 격려를 통해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은빛보안관 참여자 김00은 “동료들과 함께 눈과 귀가 호강하는 공연을 보고 푸짐한 선물을 받아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일자리사업 활동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문화 향유를 통해 해소함으로써 삶이 좀 더 富유하고 平온해지길 마음에서 ‘청춘 부평’ 공연관람을 기획했다.” 말했다.

복지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11개 사업단에 870명이활동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종이 팩토리’ 사업단을 운영하여 식당과 아파트 단지의 종이팩 분리배출 홍보와 수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보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