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2022년 노인 맞춤 돌봄 지역자원과 후원 연계를 통해 신체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 총 11,674명에게 8,649건에 2억 9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대상자 786명에게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생활지원사 46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5명 등 총 51명의 수행 인력이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부평구 지역 연계 서비스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여 사회공공기관, 보건복지기관, 비공식 조직 등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최명희 선임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관에서 연지속적으로 연계 서비스에 동참하여 감사하다며 그 뜻을 살펴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수 선임 생활지원사는 “외부활동과 이웃관계가 원활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행복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관의 지역 내 자원 활용을 통해 맞춤 돌봄 서비스의 다양화를 꾀하고 심리ㆍ사회ㆍ경제적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촘촘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2년 지역서비스연계에 참여한 기관 및 후원 물품은 다음과 같다.
▲부평1,4,5동ㆍ부개2,3동ㆍ삼산2동ㆍ갈산2동ㆍ산곡3동 행정복지센터: 김치, 쌀, 세탁서비스, 생필품 등 ▲부평구청: 결식우려밑반찬, 쿨매트, 어버이날 선물보따리, 응급구호물품, 안마봉, 여름용 이불, 세탁볼, 넥선풍기, 무릎담요 등 ▲부평농협: 쌀 ▲신선설농탕: 설농탕 ▲본죽: 죽 ▲인문의 향기: 호두과자 등 ▲희망을 여는 가게: 식생활용품 ▲주안장로교회: 밑반찬 ▲무명어르신: 쌀 ▲조선일보: 신문 ▲국민은행연합회&기아대책: 추석 및 설 전통시장키트 ▲아이사제닉스: 식생활용품 ▲에치와이사회복지재단: 야쿠르트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영양제 등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팔순잔치 ▲기아대책: 마스크 ▲한국에너지재단: 주거개선 ▲블랙야크: 효박스 ▲인천국제공항공사: 실버카 ▲인천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삼계탕 ▲부평구노인복지관:밑반찬, 후원금품 ▲누룩골: 추석식사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칫솔세트 ▲푸른나래봉사단: 주방세제, 화장지세트 ▲개인후원(김00): 밑반찬 ▲대한노인회부평지회: 김장김치 ▲부평구시설관리공단:김장김치, 주거개선, 에어컨 등
[언론보도사항]
*뉴스투모로우: http://newstomorrow.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695
*아시아뉴스통신: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744537&thread=09
*한국사진신문: https://www.kpnews1.kr/news/articleView.html?idxno=28763
*뉴스피크: https://www.newspeak.kr/news/articleView.html?idxno=37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