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청춘식당 무료 이용회원 200명과 함께하는 ‘중추절 전통놀이 한마당’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중추절 전통놀이 한마당’은 명절에 즐겨하던 전통놀이중 제기차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비석치기로 종목을 구성하여 어르신의 인지능력과 신체활동 향상에 도움을 줌으로써 호응도가 높았다.
김OO어르신(71세/여)은 “명절 때마다 즐겨하던 전통놀이를 오래간만에 해보니 손발이 마음대로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행복했다며 행사를 마련해준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 팀장은 “추석을 맞았지만 외롭게 쓸쓸하게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소실 적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냈던 추억과 건강을 챙겨드리고 싶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설 명절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
*한국사진신문: http://www.kpnews1.kr/news/articleView.html?idxno=27746
*뉴스투모로우: http://newstomorrow.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8300
*세계타임즈: http://www.thesegye.com/news/view/1065585726270606
*뉴스피크:http://www.newspeak.kr/news/articleView.html?idxno=438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