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민족의 최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복지관 청춘광장에서 교통안전교육 ‘안전한 추석 고향 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추석 고향 길 캠페인’은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어르신 스스로 부적절한 교통 행동에 대한 위험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취지이다.
캠페인은, 고령 운전자 및 보행자가 준수해야하는 안전한 교통 행동 영상상영과, 가상 음주 보행을 실습할 수 있도록 고글을 착용한 후 자율 참여 부스의 보행로를 직접 걸어보는 체험으로 진행한다.
교육정책팀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캠페인을 통해 노인의 안전한 교통 행동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생활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팀별로 특색 있는 15개 프로젝트를 마련하여 어르신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
*한국사진신문: http://www.kpnews1.kr/news/articleView.html?idxno=27634
*뉴스투모로우: http://newstomorrow.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7632
*세계타임즈: https://thesegye.com/news/view/1065590160589614
*내외통신: 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76
*뉴스피크: http://www.newspeak.kr/news/articleView.html?idxno=43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