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평구노인복지관, 경로당에서‘추석 전통 떡 만들기’진행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추석을 맞아 부평구 경로당중 개방형 경로당(부평2동,부평4동)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추석 전통 떡 만들기’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개방형 경로당은 단순히 경로당 회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열린 공간으로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운영하는 문화공간을 의미한다.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원 데이 클래스’의 첫 수업으로 지역 내 아동 11명과 아동의 보호자와 경로당 회원 등 총 30여명이 함께 추석명절 전통 떡 체험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호응도가 높았다.

아동 보호자 김○○은 “경로당이라 어르신들만 이용하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시설도 좋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추석 명절에 맞는 행사를 진행해줘 좋았다며 앞으로 자주 가족들과 함께 오겠다.”고 전했다.

김보람 여가지원 팀장은 “개방형 경로당을 다양한 체험과 효과적인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공간을 제공하여 주민과의 정서적 교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개방형 경로당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민화그리기, 베이킹 클래스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경로당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