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에서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우리 집 앞 작은 텃밭’ 생활교육 사업을 어르신 370명을 대상으로 토마토 모종 등 텃밭 키트를 배부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이 높아지고 사회적 고립감과 노화로 인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맞춤 돌봄 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한 1:1 현장방문 생활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우리 집 앞 작은 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제공한 텃밭에서 상추와 토마토를 키우면서 건강도 되찾고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니 행복하다며 무료한 생활에 활력소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맞춤 돌봄 대상자들이 작은 텃밭에 직접 채소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우울감 해소와 원만한 대인관계와 책임감이 형성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어르신이 활력이 넘치는 청춘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富유하고 平온한 富平을 만들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언론보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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