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부평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영애)와 부평구 어르신의 치매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평구치매안심센터는, 부평구민의 치매조기진단, 치매상담 및 교육, 조호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관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치매 관련 홍보물 제작 △치매 관련 검사 및 교육 제공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공동사업 수행 △기타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최민수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의 인지능력 저하의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어르신의 사회적 문제 해결과 예방을 위해 양 기간이 공동 과업을 설정하고 협력함으로써 앞으로 전문적인 치매 극복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1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의료, 교육, 봉사, 후원 사업 등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문제의 예방, 해결과 복지증진을 위한 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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