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평구노인복지관, 환경단체와 함께 굴포천과 복지관 주변 새 봄맞이 대청소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과 그린 굴포천 네트워크(대표 심상호)는 3월 31일 봉사단과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봄 맞이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과 대청소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그린 굴포천 네트워크는 굴포천 주변 자연환경 캠페인과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복지관 직원들은 운영재개를 앞두고 새 봄맞이 청사 내ㆍ외 청소와 프로그램실 정리정돈과 홍보물 등을 재정비 하였다.

특히, 대청소에는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지부장 홍광식)과 한국지엠환경봉사단(회장 정창희), 스카이환경지킴이 및 세계평화여성연합 부평구지부(지부장 손윤숙) 소속 회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심상호 대표는 “부평구민이 자주 이용하는 굴포천이 청정한 친수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오늘 궂은 날씨에 대청소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최민수 관장은 “굴포천의 맑고 깨끗한 환경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복지관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고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분기1회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은 앞으로, 국가하천 굴포천의 환경 보전을 위하여 관련 단체와 연계하여 자연보호 캠페인과 문화예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눔과 더함 운동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