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은 힐링치과(대표원장: 소현)로부터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생활을 보내는 이웃에게 용기를 주는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일환으로 생활용품인 칫솔과 치약 400세트를 후원물품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힐링치과’는 2018년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치아 관리강좌와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진료비를 인하해 주는 등 어르신의 건강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소현 대표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동시에 외부 활동 위축으로 소외된 어르신을 응원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후원의 이유를 밝혔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코로나19로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시기인 만큼 일상생활 속 치아 건강을 위한 칫솔은 어르신께 꼭 필요한 물품이라며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은데도 후원해준 병원 측에 감사하다.”말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 행사 시 결식우려 어르신을 위한 효(孝) 꾸러미를 만들어 후원자의 소중한 뜻과 마음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
*뉴스투모로우:http://www.newstomorrow.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3250
*내외통신: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938
*뉴스피크:http://www.newspeak.kr/news/articleView.html?idxno=388406
*한국사진신문:http://www.kpnews1.kr/news/articleView.html?idxno=2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