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요가스토리, 부평구노인복지관에 마스크 2,000장 기부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요가스토리(원장:최영숙)로 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마스크 2,000장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요가스토리 최영숙 원장은 현재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의 실버요가 강사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로당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자원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최영숙 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장기간 외부활동의 제약을 받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경로당이 개관되어 실버요가로 어르신들의 마음과 몸의 균형을 되찾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가지원팀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기부한 후원물품은 어르신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감사하다며 마스크는 관내 경로당 중 열약한 환경의 경로당을 선정하여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복지관은 금년에도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강사 33명을 위촉한 후 토탈공예 등 31개 여가문화 보급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복지관은 휴관 중에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결식우려 대상자 도시락 나눔, 어르신 일자리 제공, 비대면 수업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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