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인천1번지 봉사단과 상호발전 및 원활한 봉사활동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1번지 봉사단(서성찬 단장)은 인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봉사단체로서 지난 1월 설 명절에도 결식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 7종 1,270개를 복지관에 후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봉사활동 달성을 위한 프로세스 협력 △노력봉사 △재능봉사 △공연봉사 △복지관 내 회의실 사용 △각종 문화행사 초청 및 홍보 등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김동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한 도움과 나눔 활동이 공동의 목표로서 봉사에 참된 의미를 갖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소통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며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보내준 ‘사랑의 온정 나눔’ 기부로 설맞이 선물을 풍성하게 꾸려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복지관은 자원봉사 도움을 받고 봉사단 측에는 시설 이용 등의 편리를 제공해 주는 등 서로 상생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원활한 교류 및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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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포스트: http://www.bupyeongpost.com/post/15148
*경인TV뉴스: http://www.kitvnews.co.kr/news/article.html?no=2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