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KB국민은행 인천삼산지점(지점장:박교식)으로부터 후원금(100만원)을 9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박교식 지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었다”며 “추워지는 겨울에 이러한 후원이 따뜻한 마음으로나마 전달되어 지역복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인천삼산지점은 매년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부평구노인복지관에 2010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복지관 운영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비스운영팀 전경은 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온정나눔’ 기부를 실천해주신 KB국민은행 인천삼산지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복지관의 운영이 재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전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