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문화활동으로 "추억여행"을 11월 27일, 12월 2일(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대상자 20명이 사진관으로 방문하여 개인, 그룹별 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의 밝게 웃는 모습을 담아서 행복한 노년의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특화서비스 문화활동을 통하여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 해소 기회를 마련하고 심리·정서적 안정 및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선미 사회복지사는“지난 7월부터 진행된 특화서비스 대상자들에게 문화 활동을 통해 행복한 일상의 기록을 남기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증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