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지사장:강용문)로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150만원)을 24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강용문 인천지사장은 “요즘 외로운 어르신들이 많은데 코로나19로 더욱더 외로워지신 것 같다”며 “이번에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촉진해 국민의 복지증진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기금관리형 준 정부기관이다.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공급, 주택보증 지원, 주택연금 공급, 유동화증권 발행을 주요사업으로 하여 정부의 주택금융정책을 지원하며 가계부채 안정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는 2011년부터 꾸준하게 명절마다 지역내 어르신을 위하여 이웃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공사이다.
서비스운영팀 전경은 팀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복지관의 운영이 재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전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주신 귀한 뜻을 받들어 부유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드실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