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우양재단(이사장:최종문)에서 지원하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사업에 선정(밥솥 5대) 되었다고 밝혔다
우양재단은 ‘가난한 이웃도 누리는 건강한 밥상,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는 돌봄의 밥상, 자연도 농부도 함께 살 수 있는 모두의 밥상’이라는 미션으로 저소득 어르신들 대상 2차 기물(전기압력밥솥)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6월에도 우양재단의 저소득 어르신 긴급먹거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인해 대체식을 제공받는 결식우려 어르신 대상으로 무항생제 달걀 100판을 지원한 바 있다.
서비스운영팀 전경은 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양재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파손 및 노후화 등으로 인한 교체 및 밥솥이 없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새 밥솥을 선물해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지원받은 밥솥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