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인천시부평구사회복지협의회의를 통해 2021년 동절기 소외계층 지원 사업으로 김장김치(8kg) 25박스를 인천국제공항공사로 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로부터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노인맞춤 돌봄대상 어르신들 중 경제적 인 어려움으로 김장을 담그지 못하거나 코로나19로 가족, 이웃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한 어르신 25명을 선정하였다.
생활지원사가 대상자 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부확인과 말벗 등을 통해 어르신의 무료함을 달래주면서 겨울철 양식인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겨울철에 꼭 필요한 양식인 김장김치를 후원해 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반찬 걱정하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연말연시와 설날을 맞아 도움과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나눔과 더함 확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언론보도사항]
*한국사진신문: http://www.kpnews1.kr/news/articleView.html?idxno=25236
*뉴스투모로우: http://newstomorrow.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7369
*경인TV뉴스: http://www.kitvnews.co.kr/news/article.html?no=145059
*내외통신: 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