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노인맞춤돌봄사업 일환으로 ‘2021년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 계획을 수립한 후 생활지원사 4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절기 코로나19로 고독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된 취약계층인 노인맞춤 돌봄 사업 대상자에게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신속한 대응책과 한랭 질환 피해 예방 등 방지하기 위함이다.
‘2021년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 대상자는 700명이며, 이를 위해 5개조 총 50명(전담사회복지사4명, 생활지원사46명)이 투입되어 동절기 동안 안전 확인과 비상연락망을 통해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 운영은 2022년 3월31일까지며 안전 확인은 기상 특보 발령에 따라 전화 또는 일일방문을 실시하되 응급상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조치도 병행하여 수행한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취약노인의 심리적, 정서적 소외감 감소 및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동절기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했다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절기 취약노인 특이사항 발생 시 부평구노인복지관(생활지원사,전담사회복지사) ⇒ 부평구, 광역지원기관 ⇒ 인천광역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 보건복지부 체계로 보호대책이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언론보도사항]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85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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