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평구노인복지관, 연말연시 ‘사랑의 온정 나눔’ 김장김치 전달받아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 국민정형외과의원(원장:강대명)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에 동참으로 김장김치(10kg) 12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평 국민정형외과의원은 척추, 관절, 도수치료를 전문 병원으로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에서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매주 2회씩 120명에게 대체식을 나눠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맛있고 건강한 겨울나기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된 것이며 지난달에도 벽걸이 달력 300부를 지원해 주었다.

강대명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제적인 부담으로 김치를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에게 겨울철에 부족한 영양소 보충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우리나라 대표음식인 김장김치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장김치 지원 대상인 이모(88세) 어르신은 “올해 배추 값이 비싸서 김장 할 엄두도 못 냈다며 병원과 복지관에서 김장김치를 준다고 하니 올 겨울 반찬 걱정은 안 해도 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경은 팀장은 ”코로나로 복지관 휴관이 길어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세심하게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 김장김치를 후원해준 의원 측에 감사하다며 겨울 먹거리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어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지역사회연계사업으로 확산시켜 코로나19와 겨울철을 맞아 힘들어하는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부유하고 평온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