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회장:이시현)의 지역 자원연계로 (주)림플러스(대표:임기정)에서 코로나19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으로 덴탈 마스크 1만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림플러스는, 전자부품 제조업으로 시작해 자동차 방향지시등의 전원기능 회로 ‘릴레이’를 제품생산하고 있으며, 현재는 가정용 ‘인덕션 레인지’를 제조하고 있는 회사로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실천하는 기업이다.
임기정 대표는 "후원한 덴탈 마스크가 소외계층 어르신께 심신을 북돋아 주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계기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복지정책과장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자원연계를 통한 후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림플러스와 행복한 동행을 지속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문·격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
*한국사진신문: http://www.kpnews1.kr/news/articleView.html?idxno=24161
*뉴스투모로우: http://newstomorrow.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274
*내외통신: 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