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국 최초 비대면‘孝사랑 콜센터 노래교실’진행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지난 23일부터 시범적으로 삼산타운4단지, 철마현대1차, 부개2대동, 해바라기마을 경로당 회원 3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효사랑 콜센터 노래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효사랑 콜센터 노래교실’은 강사가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실에서 유선전화로 집에 계신 어르신과 1:1 직접 통화하면서 노래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효사랑 콜센터 노래교실,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 스트레스를 집에서 편하게 강사님의 밝고 활기찬 목소리를 들으며 수다를 떨어 풀고 얼굴을 마주 하듯이 노래도 부르니 생활에 활력이 생겨 눈물이 나올 정도로 좋다.”며 말했다.

코로나19로 경로당 휴관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께 안부도 묻고 노래를 통하여 명랑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신 개념 프로그램이다.

여가지원팀 임솔 주임은 “전국적으로 온라인 노래교실은 많은데 어르신과 강사가 직접 목소리로 함께하는 비대면 ‘효사랑 콜센터 노래교실′은 처음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근육도 성장하여 무기력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하여 유튜브(YouTube)통해 건강 체조 ․ 토탈 공예 ․ 여행 강좌 ․ 스트레스관리 ․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다.

코로나 우울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우울감, 스트레스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부평구 노인복지관TV」영상을 검색하면 무력감을 해소하면서 즐거운 여가시간도 즐길 수 있다.

[언론보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