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장노동조합(위원장:조기훈)로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30만원)을 24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조기훈 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었다”며 “약소하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장노동조합은 지난 4월 온누리상품권을 다량 구입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서비스운영팀 전경은 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장노동조합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복지관의 운영이 재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전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