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 설명회와 교육 성료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공익형 사업단 참여자 860명을 대상으로 4일 동안 직무향상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설명회와 안전교육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설명회는 일자리 활동 개시 전 사업단별로 연간 사업일정 안내와 활동내용 및 참여자 준수사항을 안내하여 참여자들이 사업단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OO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로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는데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고 경제적·문화적 효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시 현장 모니터링과 함께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도 노인 일자리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하여 9개 사업단 892명을 운용하면서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