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자산현황에 따라 재물조사를 실시하여 현재 수량, 상태를 파악하여 보유한 물품 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2022년 정기 재물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2 정기 재물조사 결과 고정자산은 1,622개 약 6억 500만원으로 이중 신규품은 컴퓨터 등 110개 3천 9백만원, 불용품은 의자 등 73개 1,300만원으로 나타나 2021년보다 37개에 2천 700만원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물조사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자산현황에 따라 물품대장과 라벨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불용물품은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제41조(불용품의 처리)에 의거 폐기할 예정이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2022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복지관 내 자산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정리하였다며 이번 재물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물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3년도에는 서류 및 수 작업식 재물조사 업무 방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전자태그(RFID)를 도입한 후 응용S/W가 탑재된 휴대용 리더기로 조사를 실시하여 현재 자산 현황의 정확성 및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
*한국사진신문: http://www.kpnews1.kr/news/articleView.html?idxno=28745
*아시아뉴스통신: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743986&thread=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