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보도자료 - 부평구노인복지관, 코로나19 면역력 강화‘공진단’150세트 후원 받아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미올 한의원 부평점(원장: 이은찬)로부터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후원물품으로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는 공진단 150세트(시가 4,350만원 상당, 낱개 1,500환)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16년 부평구에 개원한 미올 한의원 부평점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면역력의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후원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이은찬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운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진단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복지관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팀 전경은 팀장은 “노인들이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 온정 나눔을 실천해준 미올 한의원 부평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의 일환인 성탄절을 맞아 진행되는 ‘Merry-Christmas’ 행사시 결식우려 어르신 150명에게 성탄 꾸러미를 만들어 기증자의 소중한 뜻과 마음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언론보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