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연말연시와 위드 코로나 시기를 맞아 도움과 따뜻한 온정이 필요로 한 이웃을 돕기 위한 富유하고 平온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통해 주민 나눔과 더함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고립감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제공과 신체적, 경제적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상반기에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총55,471건 10,155,150원의 후원참여가 이루어져 코로나19 위기 속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르신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취약노인 713명에게는 사회공공기관 등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총10,959건에 8,177명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사회적 고립과 우울위험이 높은 취약노인 28명에게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하여 단절된 사회적 관계회복에 도움을 주었고 결식우려 어르신 245명에게는 조리식을 지급하는 등 영양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전경은 팀장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견뎌내셔야 할 어르신들을 돕기 위하여연말 연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기획했다며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들이 들불처럼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은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1일 설 명절까지 전개되며 후원은 홈페이지나 전화 및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 되는데 연말소득공제 기부금 발급 등 궁금한 사항은 서비스운영팀(032-526-44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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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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