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평구노인복지관, 행복한“한가위 화초바구니”전달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자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300명에게 행복한 “한가위 화초 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초는, 지난 어버이날에 다육화분을 전달해준 이안 꽃 화원(대표:정미경)에서 추석을 맞아 300개를 후원해줘 생활지원사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바구니를 전달하였다.

원모(78세)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어둡고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중에 공기도 맑게 해주는 식물인 ‘푸미라’를 선물로 받은 후 방에서 키우면서 마음에 위안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최은영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정서적·문화적 소외로 힘든 시기에 반려 식물을 전달해 줌으로써 부유하고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드린 것 같아 행복하다며 후원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로 휴관 중이나 취약 어르신을 위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와 심리 상담, 특화서비스, 결식 우려 대상자 무료급식,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은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언론보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