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평구노인복지관, (주)미트뱅크에서“사랑의 식품”400개 전달받아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한혜선) 의 지역사회 자원연계로 (주)미트뱅크에서 코로나19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눔’으로 육가공 식품 4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미트뱅크는 육가공 전문기업으로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및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번 사랑의 식품전달 외에도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착한 중소기업이다.

김영준 ㈜미트뱅크 대표는 "후원한 식품이 소외계층에 심신을 복 돋아 주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경제여건이 어려운데도 식품을 전달해준 (주)미트뱅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부평구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복지정책과장은 “사랑의 온정 나눔을 통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방역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5일부터 백신 접종대상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76개 프로그램과 여가문화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보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