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노년을 지킨다. > 언론보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코로나19 시기에 맞는 건강교실을 운영하여 대상자에게 건강노년을 지원하는「2021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년의 건강 변화에 대한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만성질환의 지속적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우선 인지 증진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기초 질환 및 만성질환의 관리에 관한 치료 및 건강강좌를 제공하여 질병의 이해도 돕는다.

또한 조기치매 예방 교육을 전문기관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스스로 치매예방 관리가 용이하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의료지원이 되도록 지원한다.

협약기관의 무료진료 의료지원으로 월 1회 물리치료 제공을 통해 만성질환의 통증 감소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질병관리의 지속관리 ,교육, 상담을 통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등 포괄적 예방 관리 서비스도 제공 한다.

혈압측정과 당뇨측정을 통해 적절한 혈압관리로 심혈관 질환과 합병증의 위험을 예방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 증진도 도와준다.

인지증진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정서적 지원과 치매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수료 후 개인적으로 인지계발에 응용 되도록 한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건강교실은 만성질병의 관리와 조기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해주고 다양한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함을 몰론 인지계발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증진과 예방을 위한 복지의 주체로 복지관이 그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고 건강한 노년의 체계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언론보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