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에서는
흙과 식물을 직접 만져보고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예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들께서는
꽃을 심고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니 다시 삶의 활력을 얻게 되고
삭막했던 경로당이 점점 예뻐진다며 고맙다고 하십니다.
앞으로 원예활동은 기후에 맞는 다양한 식물과 작물을 심고 가꿀 예정이며,
원예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 모두 활기찬 노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