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선수단 (감독 유도훈)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전원이 우리 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컵케익을 직접 만들고 식사 배식을 하면서 지역사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또 한 복지관 곳곳에 쌓인 먼지를 쓸고 닦으면서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농구 코트에서 박력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르신들에게 상냥하게 웃으며 다가가는 선수들의 모습이 영락없는 우리 주변의 귀여운 손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전자랜드 프로농구선수단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시 : 2015년 11월 16일 am10시~pm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