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40여명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어르신 350명을 초청해 떡국을 드렸으며, 또 식사를 기다리시는 동안 추억의 노래를 배워보는 노래교실을 열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200명을 찾아가 설 안부 인사와 함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포스코건설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포스코건설과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17년 1월 23일 (월)
장 소 : 본 노인복지관 (3층 경로식당, 5층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