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마켓 개방하는 역사적인 날, 부평구 노인복지관기 게양식이 있었습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이 설립된 지 25년간 깃발을 내걸지 못했던 복지관기를 비로소 다(거)는 게양식이 있었습니다.
현 건물에는 게양대가 4개이어서 태극기, 부평구청기, 민방위기, 부평구 시설관리공단기 만 게양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이 이전을 하여 기를 게양하고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의 위탁법인 이사장이자 부평구 노인회지회 윤성순 회장은 "앞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이나 종사자들이 자긍심과 정체성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며 게양식이 의미가 크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