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부평구 노인복지관, 남부 지역자활센터, 정다운 요양센터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오래 함께 꽃길 걸어孝’의 주제로 독거어르신들 250명에게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습니다.
꽃바구니 전달에는 차준택 부평 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 의회의장을 비롯해 부평구 소속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 129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여 의미가 컸습니다.
꽃바구니는 코로나19 등 주변 환경으로 평소보다 무기력함, 외로움 등을 호소하는 독거노인 250명에게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오래도록 꽃길을 걸으시라는 취지로 부평구 예산지원으로 부평구 노인복지관이 준비했습니다.
꽃바구니를 받으신 김모(79세) 어르신은 “아름답고 풍성한 꽃바구니를 받은 건 처음으로 구청장께서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기간 : 2021. 5. 7. (금)
- 대상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50명
- 내용 :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