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텃밭가꾸기는 지난 5월 각종 열매 채소와 잎채소의 모종심기를 시작으로 월 1~2회 복지관 담당자의 모니터링 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로당 회원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가득 담긴 채소들은 자리를 잡고 성장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부 경로당은 벌써 상추, 토마토, 오이를 수확하여 회원분들과 싱싱함을 맛보셨다고 합니다.
직접 재배하는 친환경 먹거리로 보는 재미는 물론 먹는 재미까지 느끼시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